말로만 사랑한다 기도한다 귀하다 존경한다 함께한다

아들같다 딸같다 가족같다 잊지않는다 평생 함께한다

그리고도 수많은 말을 그냥 자신의 감정대로 말만하고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보고

말없이.. 정말로 아무말 없이 그냥 조용히 옆에서

함께 살아가주며 어느날 돌아보니 사랑없이는

정말 가족이 아니면 못하는 일들을 아무 조건없이

자신의 일인것처럼 마음 다해 함께 해주는 사람들을 보며

말로만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아니라

말없이 아니 말은 줄이며 진심어린 행함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낸 사람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아보며

주님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믿음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1.10.17. 임우현 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