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붙드시지 않으시면

임우현목사 마음 나눔

주님께서 붙드시지 않으시면

몽도사 0 772

주님께서 붙드시지 않으시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알기에 알고 있기에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이 허락한 자리에 주시는 사명을 품고 서 있습니다


잘하려고 한다고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될 것 같고 못할 것 같아도

결국 주님이 하심을 항상 보았기에 그저 바르게 쓰임받고

주님만 영광 받으시길 소망해 봅니다


2022.08.21. 임우현 목사 마음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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