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몽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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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13:25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쉽지 않겠지요
아니 불가능하겠지요
그래도 어릴때 부터 늘 불러왔던 찬양이 달만 보면
생각이 납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아기가 어려워도 잊지는 말고 살아야지요
내가 우리가 어찌살아야 하는지
밤에 달이 뜨고 낮에 해가 뜨는 것처럼
우리가 이 땅 살아가며 어두운 곳에 작은 빛이라도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2021.11.15. 임우현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