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바빴던

임우현목사 마음 나눔

참 바빴던

몽도사 0 798

참 바빴던 주일 사역 다 마치고

졸린눈을 비비고 멀리 있는 맘 아픈 동생을 찾아가 손한번 잡아주고

한번 찐하게 안으며 등한번 쳐주고 돌아왔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하고 값진일

아마도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일이겠지요

오늘도 앞으로도 그 마을 변치 않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20201.10.03. 임우현 목사 마음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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