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제목이 많은 날들입니다
몽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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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23:19
기도 제목이 많은 날들입니다
그러다 방안에 걸려있는 십자가를 통해
새힘을 내어봅니다
어둔밤 보이는 네온싸인 십자가를 통해 누군가
한영혼 살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겠지요
여전히 복음은 전해지고 있고
여전히 우리는 복음을 전하며
사명대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저 주님의 은혜로 이 시대의 위기를
십자가 붙들고 믿음으로 이겨내길 소망합니다
2021.11.12. 임우현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