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그리고 오늘밤
몽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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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20:31
어제밤 그리고 오늘밤 ..
이전에 어른들이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머리 좋은 사람이 아니라
엉덩이 힘이 좋은 사람들이 결국에는 더 잘한다 하지요
어쩌면 다음세대 사역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달란트 많은 사람이 아니라 한달란트라도 주셨을때
몸이 피곤해도 끝까지 복음들고 달려야지요
이십여년 전부터 다음세대가 함께하는 자리에
늘 만나던 동역자인 형님 목사님이 오늘 마지막으로
제게 불러주며 기도해주었던 찬양이 이곡입니다
십자가를 질수있나 주가 물어보실때
대부분 마지막은 축복송을 불러주시며 기도해 주시는데
오늘은 정말 이찬양 가사에 다시 내자신을 돌아봅니다
이시대 코로나 시대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시대
우리 십자가가 무엇인지 또한번 되돌아보며
다시 오늘도 가야할길을 다시금 힘내서 달려갑니다
2022.03.14. 임우현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