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님만 의자하며...

임우현목사 마음 나눔

날마다 주님만 의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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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나무가 산을 끝까지 지킨다 하지요...

힘 없는 자녀가 끝까지 부모님 곁에 남는다 하고요...

부족한 사람이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못나서도 없어서도 부족해서도 못하지만...

그럼에도 날마다 주님만 의지하며 끝까지...

주어진 길 잘 걸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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