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을 살아가며
몽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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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20:47
이 땅을 살아가며 가끔은 망망한 바다에 떠있는
배와 같은 환경과 상황일때가 있지요
그냥 혼자인 것 같고 길이 헷갈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헤매일때
아니 그냥 넓은 바다에 홀로 떠있는것 같을 때
이 땅을 살아가다 보면 그럴때도 있지요
그러나 세상의 모든 배들이 돌아갈 항구가 있고
돌아갈 목적지가 있듯이
우리네 믿음의 삶도 언젠가 돌아갈 하늘이 있고
돌아갈 주님품이 있으니
인생이란 바다위에서 혼자가 아니라
우리 주님 언제나 함께하심을 믿기에 이 밤도 다시 평안입니다
2021. 08.19. 임우현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