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몽도사
0
796
2021.09.11 22:27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른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오늘 부른 찬양이 귓가에 계속 맴도는 하루입니다
2021.09.04. 임우현 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