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거에 나와서 당선된 분들중에 기독교인이 있겠지요 .. 또한 선거에 나오셔서 떨어진 분중에 기독교인도 있겠지요 .. 그럼 두분중 누가 하나님이 사랑하고 누구의 기도에 응답한 것일까요 ?

두분 모두다 주님께 나를 뽑아주셔서 나를 나라를 위해 하나님 영광 위해 쓰임받게 해달라 기도했을텐데 누군가는 당선되고 누군가는 떨어졌으니 시람들의 생각으로는 당선된 분은 축복일테고

떨어진 분은 응답을 받지 못한것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 우리 믿음의 사람들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나누려 합니다 .. 오늘밤 예배에서 헤븐리 워쉽팀이 불어주었던 .. 오직 주만이 라는

찬양을 통해 참많은 은혜를 받았답니다 .. 당선이 되었어도 오직 주만이 아닌 그의 권력과 힘을 바라본다면 .. 또 떨어졌다고 낙심하고 믿음이 흔들리게 된다면 둘다 요동의 사람이기에 참된 믿음이라

할수없는 것이지요 .. 당선이 되었어도 겸손한 마음으로 그저 주님이 허락한 자리 정직하게 바르게 주님이 주신 지혜로 하루하루 바른 믿음의 정치인으로 살아가야 할것이고 .. 만약에 떨어졌다해도

낙심하거나 요동하지 말고 .. 오직 주님만 나의 힘이요 나의 능력임을 깨닫고 다시한번 내일부터 나에게 허락하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믿음의 사람에게 주신 기쁨으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 늦은밤까지 계속해서 나올 뉴스에 울고 웃는 모습이 아닌 그저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감사하며 .. 다시 힘을내어 살아가는 믿음의 모습이 있어야 할것이고 .. 우리도 더욱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지요 .. 선거 결과를 바라보며 부디 친구분들과 혹시라도 이글을 보실 어느 후보님이 있거나 그의 가족들이 있다면 변함없이 우리 주님이 우리 모두를 사랑한다 마음을 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