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붙드시지 않으시면
몽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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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20:11
주님께서 붙드시지 않으시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알기에 알고 있기에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이 허락한 자리에 주시는 사명을 품고 서 있습니다
잘하려고 한다고 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될 것 같고 못할 것 같아도
결국 주님이 하심을 항상 보았기에 그저 바르게 쓰임받고
주님만 영광 받으시길 소망해 봅니다
2022.08.21. 임우현 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