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정말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몽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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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18:39
몇일만에 정말 오랜만에 집에 왔습니다
바쁘게 열심히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달리다
잠시 쉼을 누리러 집에 왔는데
하룻밤이라도 집에서의 쉼이 참좋습니다
이땅의 집에서의 쉼도 이렇게 좋은데
이땅을 살아가며 주어진 사명 모두 다하고
저하늘 본향에 돌아가 쉼을 누리면 얼마나 좋을찌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2021.12.30. 임우현목사 마음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