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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샬롬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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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00:33
오늘 번개탄 티비를 보면서 감동을 먹었습니다.여러 목사님들의 그 다음세대에 대한 불타는 맘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누가 교회가 망해가고 있다 했는가?
누가 교회는 가망 없다고 했는가?
누가 교회에 아이들이 줄어든다 했는가?
누가 교회에 청년들이 없다고 했는가?
이 위에 물음이 내가 스스럼 없이 던졌던 말은 아니였는지?목사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부끄러웠습니다.그래도 번개탄 티비부터시작해서 다음세대 특히 길거리 아이들을 돌보시는 목사님들 헌신이 있기에 교회는
그래도 이땅에 소망입니다.그리고 세상모든것이 살아질지라도 하나님 말씀은 영원하심을 믿습니다. 내 가슴에 손 언고 질문 해봅니다.코로나란 핑계로 1년 넘는 시간 한번이라도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해봤는지?길가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해봤는지?너무나도 부끄러운 내 모습이 보였습니디.하물며 선교책자도 요즘시대 줄수없다면서 끊어 버렸습니다.하나님께서 그들을보고 우시는것이 아닌 나를 보고 우시지지는 않으실까요?너는 과연 나를 위해 무엇을 했냐 물으신다면 코로나 때문에 아버지 라고 대답할건지?ㅠ ㅠ 주님 담대함으로 나갈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세요.다시 일어나 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게 해주세요.주님 부끄러워 사랑한단 말도 할수 없네요.신청곡은 정우사역자님 혜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