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 제가 교회를 다닌지 10년이 되어 가는데 2년전에
운 좋게 투표를 통해 권사로 임명이 되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는데 교회 안에서
권사를 하고 계시던 몇몇 분들이 제가 권사로 임명된
부분을 싫어 하시더라구요
권사로 임명이 되었지만 장사를 하고 있어서 교회 활동을
주일 오후 예배를 제외하고는 예배만 드리고 있는 상황
인데 이 부분을 싫어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한마디로 다른 권사님들에 비해 교회 안에서 권사 활동을
아예 안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다른 분들 이야기로는 제가 권사 직분을 교회 생활도 못하는데
불리는게 맞냐는 식의 이야기가 많았대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약간은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교회 생활이 힘들어요
해결책을 찾아야 겠지만 그게 가장 힘든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