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월요일 아침을 엽니다.
8월31일 00시부터 코로나2.5단계로 격상을 하였네요..ㅠ.ㅠ
함께 모여 예배, 찬양, 기도가 더 어려워 지는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매일매일 쉬지않고 기도해주시길 소원합니다.
지난밤 아이들과 잠자리에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큰아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아연아 아연이는 코로나가 끝나면 교회에서 제일로 하고 싶은게 뭐야~
이렇게 물었더니
나?!!
난 말이야.... 점심먹는거!!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함께 두루두루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점심식사를 하고싶은것이 아이에 작은 소망이 였던 것입니다.
벌써 6개월~7개월이 함께 모여 찬양과 식사를 못하였네요...

그래도 조금만 더 같이 힘내시길 소원합니다.
저도 작은 소망은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드릴수 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다~ 같이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신청곡 -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화찬사 김하은사역자님 김정석목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