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새벽 예배 자리
김정복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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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17:40
오늘부터 대구 20 프로 가능해서 새벽 기도갑니다 .참 오랜만에 그 늘 앉던 자리 앉으니 눈물이 나네요.그시간이 제일 행복한것 있죠.남편은 춥다고 가지 말라고합니다.내가 살기 위해서 가야하는 자리,아무리골방 기도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은 교회서의 예배가 더
좋습니나.처음 부터 기도가 교회서 이루져서 그런가봐요 .오늘 대구도눈 이 내리다 말다.아주살짝 뿌립니다.그런데 바빠서 느낌도 없이 느끼지 못하고 후딱 지나가버렸어요.아쉽네요. 아직까지는 눈 내리는 날이 좋네요.저녁 퇴근길 함박 눈이 쏟아지면 집까지 걸어 길거예요.주님 함박눈 내리면 참 좋겠습니다.오늘도 우리화찬사 가족들 은혜로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