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사연쓰네요..
sooki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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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7
2021.07.25 23:29
안녕하세요.
김정석목사님,하은자매님~ 정말정말 오랜만에 사연올립니다.
항상 올리고 싶어도 우리아들이 컴퓨터를 놓지 않아 지금 잠시 틈을 타서 이렇게 남깁니다. ㅎ ㅎ
우여곡절 끝에 코로나예방접종 예약을 할수 있게 되어
지난 7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주사를 맞고 내리 삼일을 끙끙 앓다가 결국 주일날 질본부와 보건소에 예방접종 후유증 신고를 하고
응급실을 갔습니다.
주사를 맞자 마자 구토와 어지럼증, 심한 두통으로 고생고생하다가 각종 검사를 해도 원인을 모른다고
입원치료 하게되었습니다.
입원하니 보건소에서 몇통의 전화가 오고 상황설명을 다시 하고...
결국 하는말을 접종자체가 처음이라 자기들도 판단을 할 수 없고, 직접원인이 밝혀진것도 아니며 치료 잘 받으시라고만 하더군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의사들도 예방접종으로 직접 원인인지는 밝혀진것이 없다고만 하더군요..
꼬박 일주일을 입원하고 상황을 나아지지 않지만, 직장에서는 더 이상 저의 빈자리를 기다릴수 없다고만 하고....
결국 월요일부터 출근하겠다고 하고 병원에다가는 퇴원요청했어요.
병원에서는 아직 퇴원을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주일날 가퇴원 결정을 해서 집에 오게 되었네요..
휴~~ 사는것이 쉽지가 않지만, 이또한 주님의 뜻이 있겠죠?
어찌어찌 일한다고 하더라도 8월 5일에 2차 접종이 남아있는데.. 화이자는 2차접종이 더 힘들다고 하던데...
주님만 믿고 의지하려 합니다.
모드것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주님의 크신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겠지요..
또한 아픈 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신청곡은 주님의 옷자락 만지며, 시와그림의 온맘다해 입니다.
김정석목사님,하은자매님~ 정말정말 오랜만에 사연올립니다.
항상 올리고 싶어도 우리아들이 컴퓨터를 놓지 않아 지금 잠시 틈을 타서 이렇게 남깁니다. ㅎ ㅎ
우여곡절 끝에 코로나예방접종 예약을 할수 있게 되어
지난 7월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 주사를 맞고 내리 삼일을 끙끙 앓다가 결국 주일날 질본부와 보건소에 예방접종 후유증 신고를 하고
응급실을 갔습니다.
주사를 맞자 마자 구토와 어지럼증, 심한 두통으로 고생고생하다가 각종 검사를 해도 원인을 모른다고
입원치료 하게되었습니다.
입원하니 보건소에서 몇통의 전화가 오고 상황설명을 다시 하고...
결국 하는말을 접종자체가 처음이라 자기들도 판단을 할 수 없고, 직접원인이 밝혀진것도 아니며 치료 잘 받으시라고만 하더군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의사들도 예방접종으로 직접 원인인지는 밝혀진것이 없다고만 하더군요..
꼬박 일주일을 입원하고 상황을 나아지지 않지만, 직장에서는 더 이상 저의 빈자리를 기다릴수 없다고만 하고....
결국 월요일부터 출근하겠다고 하고 병원에다가는 퇴원요청했어요.
병원에서는 아직 퇴원을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주일날 가퇴원 결정을 해서 집에 오게 되었네요..
휴~~ 사는것이 쉽지가 않지만, 이또한 주님의 뜻이 있겠죠?
어찌어찌 일한다고 하더라도 8월 5일에 2차 접종이 남아있는데.. 화이자는 2차접종이 더 힘들다고 하던데...
주님만 믿고 의지하려 합니다.
모드것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주님의 크신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겠지요..
또한 아픈 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신청곡은 주님의 옷자락 만지며, 시와그림의 온맘다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