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충북진천에사는한아이의엄마최수홍권사라고합니다
오늘도19살된아이를위해기도하는하루입니다
사실저희딸하정이는요.조금몸이불편한아이입니다.
장애아이를키우고양육하는저의마음속에는늘불한함과두려움이있었습니다. 중학교2학년때하정이가다른친구들과조금다르게행동한다는것을알게되어병원에겄는데..늘밝아있던아이가직적장애라는것을알게되면서
하정이는하정이대로힘들어하고늘학교를가고싶지않다고울던기역이생생합니다.중학교때한친구에가하정이를힘들게했다라는것을알게된이유부터저와하정이는더하나님을붇잡으며기도했던지난날이생각납니다
아직도하정이는학교생활에큰어려움은있지만.하나닝은하정이를통해사용하시는다는것을알기에번개탄과함께마음을나눕니다
하정이는아직도제게이야기합니다..세상사람들은왜나를않좋은시선으로쳐다보고.왜나는몸이불편한아이인거야?라는이야기를하지만.
그런하정이의표정이너무간절해보여서눈물을참으며이야기를했었습니다. 그날이바로하정이의사연이소개된그다음날이였거든요
하나님은하정이가완벽해서사랑하시는걸까?물론세상사람들은좋지않는시선으로바라보고그것이너에게상쳐가될수있지만..하나님은어떤상황에서도하정이를통해늘함께하셨잖아..라는말밖에할수가없었습니다
그런하정이에게광야를지나며라는찬양을선물해주고싶어요
늘감사하고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