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하심.

사연신청 / 방송소감

 

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허락하심.

혤홍 0 1955
모태신앙이지만 선데이크리스천에 불과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작년 12월 외할머니가 소천하시고,
단순히 엄마의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까지 드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경읽기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나의 의지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를 허락해 주셨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의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하나님의 은혜이므로 감사해야한다는 그 말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번개탄TV를 들을 수 있는 시간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 이들이 더 많이 듣고 하나님 마음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하고 싶은 이야기지만, 요즘 빠질 수 없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 모두와 함꼐 듣고싶은 찬양
'너는 내 아들이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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