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징검다리선교회, 번개탄tv 도경미간사입니다 ^^
함께 듣고 싶은 찬양이 있어서 사연을 쓰려니
어색하기가 막 하늘을 찌르고 있음을 알립니다 하하
음.... 6월1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벌써 4주째를 달려가고 있답니다
제가 좀 비싼 편이라 왠만하면 밖으로 사역을 안 나오는데
이번에 함께 동역하는 맘으로 화요일에만 나오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나오기가 쉽지 않아요 ^^;;)
그치만.. 언젠가는 샬롬굿밤에 한번 가려 합니다
저희 집에 하얀사역자님의 완전 찐팬 한분 계시거든요 하하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루도 온전히 함께 하지 못하고 잠깐 함께 하는데도
이게 쉽지 않은 사역이구나 라는 생각이 올때마다 들고 있답니다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하하하
하루만 하는 제가 이런데 3일을 4일을 꼬박 고생하는 분들은
더하겠지요....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다음세대에게 복음을!!!

이 말을 사명으로 어떠한 상황에도 불평없이 감사함으로 진짜 즐거움으로
감당하고 있는 우리 20년째(제가 만난지) 대표인 임우현목사님, 김명희전도사님
안하던 음향하느냐 고생하는 우리남푠님,
카메라*자막*편집으로 종횡무진 하는 재원간사,
바쁜 와중에도 시간 내어 함께 동역해주는 슬기,
그리고 예쁘고 멋진 디자인 만드느냐 고생많은 세진쌤,
편집 함께해 도와주는 추창영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어쩌면 외로운 여정일 수 있는 이 사역에
조용히 오셔서 안아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김관호 사역자님의 "여정"
(절대 이날 김관호 사역자님이 오셔서가 아니라 진짜 이 찬양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이 찬양을 너무 좋아하는 분이 함께 듣고 있을거라서요 ^^)

그리고 또하나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이렇게 두곡 신청합니다 ^^

시간이 된다면 진짜 다 불러주세요~~~~~~~~~하하

4주째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함께하는
샬롬굿밤~~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하얀 사역자님~~~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