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크리스챤들이 헷갈려 하는 회계(會計)와 회개(悔改)
최사관
화찬사
0
2899
2020.09.26 17:06
화요일에는 화찬사~
추석연휴로 인해 화찬사를 보기 위해서는 두 주를 기다려야 하네요^^
화찬사나 번개탄 방송을 청취하면서 많은 크리스챤들이 헷갈려 하는 회계(會計)와 회개(悔改)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이렇게 또 글을 씁니다.
먼저 사전적 의미로 정의하면,
회계[會計] 는
① 재산과 수입 및 지출의 관리와 운용에 관한 계산 제도. ② 회(會)의 자금 보관과 금전의 수입 지출을 맡아 보며 그 처리 사항을 기록하는 일. 또는 그 일의 담당자. 회계는 무엇보다 금전에 신용이 있어야 하며 회(會)가 요구하면 언제든지 보고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금전 출납은 회장의 승인(장부에 회장 결재)을 얻어 두어야 한다.
반면, 회개[悔改]는
잘못을 뉘우치고 고침. 죄에 대한 자각과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깨달음, 그리고 죄인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죄성(罪性)을 깊이 깨닫고 죄로부터 결정적으로 돌이키는 신앙 행위. 즉, 회개는 죄를 포기하는 것으로서, 거룩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성령의 역사를 수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참된 회개에는 죄를 미워하는 마음의 변화와 죄에서 떠나는 생활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욥42:6; 고후7:9; 히6:1).
예수께서는 천국을 맞는 자의 선결 조건으로 회개를 가르치셨고(마3:2,8; 4:17), 사도 바울과 베드로는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진정한 구원과 동격으로 언급했다(행20:21; 벧후3:9).
한편, 성경에는 옷을 찢는 회개가 아닌 마음을 찢는 회개를 강조하고 있다(욜2:13). 그리고 입술의 회개는 물론, 그 회개에 따르는 변화된 생활, 곧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강조한다(마3:8; 눅19:8; 행26:20).
(네이버지식백과 참고)
즉, 우리가 죄를 뉘우치고자 하는 기도는 회개라고 하는 것이 맞는것이지요^^ 회계는 자금의 보관과 금전의 수입 지출을 맡아 보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지요~ 즉슨 어느 모임의 직책을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제가 목회자이다 보니 왠지 이 부분은 바로 잡아야 할 거 같아서 많은 크리스챤들이 바른 단어를 사용하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신청곡은 회개의 고백이 담겨 있는(?) "십자가의 전달자(난 지극히 작은 자)" 신청합니다.
추석연휴로 인해 화찬사를 보기 위해서는 두 주를 기다려야 하네요^^
화찬사나 번개탄 방송을 청취하면서 많은 크리스챤들이 헷갈려 하는 회계(會計)와 회개(悔改)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이렇게 또 글을 씁니다.
먼저 사전적 의미로 정의하면,
회계[會計] 는
① 재산과 수입 및 지출의 관리와 운용에 관한 계산 제도. ② 회(會)의 자금 보관과 금전의 수입 지출을 맡아 보며 그 처리 사항을 기록하는 일. 또는 그 일의 담당자. 회계는 무엇보다 금전에 신용이 있어야 하며 회(會)가 요구하면 언제든지 보고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금전 출납은 회장의 승인(장부에 회장 결재)을 얻어 두어야 한다.
반면, 회개[悔改]는
잘못을 뉘우치고 고침. 죄에 대한 자각과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는 깨달음, 그리고 죄인을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죄성(罪性)을 깊이 깨닫고 죄로부터 결정적으로 돌이키는 신앙 행위. 즉, 회개는 죄를 포기하는 것으로서, 거룩한 생활을 가능케 하는 성령의 역사를 수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참된 회개에는 죄를 미워하는 마음의 변화와 죄에서 떠나는 생활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욥42:6; 고후7:9; 히6:1).
예수께서는 천국을 맞는 자의 선결 조건으로 회개를 가르치셨고(마3:2,8; 4:17), 사도 바울과 베드로는 하나님께 대한 회개를 진정한 구원과 동격으로 언급했다(행20:21; 벧후3:9).
한편, 성경에는 옷을 찢는 회개가 아닌 마음을 찢는 회개를 강조하고 있다(욜2:13). 그리고 입술의 회개는 물론, 그 회개에 따르는 변화된 생활, 곧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강조한다(마3:8; 눅19:8; 행26:20).
(네이버지식백과 참고)
즉, 우리가 죄를 뉘우치고자 하는 기도는 회개라고 하는 것이 맞는것이지요^^ 회계는 자금의 보관과 금전의 수입 지출을 맡아 보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지요~ 즉슨 어느 모임의 직책을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제가 목회자이다 보니 왠지 이 부분은 바로 잡아야 할 거 같아서 많은 크리스챤들이 바른 단어를 사용하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신청곡은 회개의 고백이 담겨 있는(?) "십자가의 전달자(난 지극히 작은 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