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어제 첫 정규방송이 끝난후 일(야근)을 하던중 문득 머리와 마음에 스쳐가는것이 있었습니다.
그게 무엇이냐면 번개탄 홈피를 들어가서 정기후원등록이였습니다.
사실.... 마음이 요동치어 클릭을 했다 말았다 문자를 썼다 지웠다... 그랬습니다. 결국 못하....아니 안했습니다.
저희 가정의 제정적인 부분도 있고 또 ...계산아닌 계산을 하였습니다. 사실 내가 아니어도 후원은 들어오겠지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득 생각해보니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이렇게 계산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마음을  좀 다시 잡았습니다.
그래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잠을 청하였는데....
글쎄...꿈에 임우현목사님께서 저를 괴롭히시더라구요.....
300구좌 등록!! 300구좌 등록!! 300구좌 등록!! 이렇게요... 이꿈은 찐 이였습니다.
참......그래서  생각했던것을 실천으로 옮겨야겠구나....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작은것이라도 함께 나누려 합니다.  많은것 함께 하지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정규방송을 위해 함께 동역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일꾼들을 위해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승리 하시길 소원합니다.

신청곡 - 세상흔들리고(오직믿음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