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신청 / 방송소감

 

안녕하세요

베이스로예배하는쿵치 0 4611
안녕하세요
김하은 사역자님, 안순현 사역자님, 번개탄tv 가족 여러분.
지난 6월을 이어 사연을 신청합니다.

최근 신약 통독을 시작하였는데 저한테 기도의 자리를 너무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받은 상처가 아직까지 극복할 용기가 없어 묵묵히 눈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을 가르쳐주셨는데 저는 아직 그 사랑을 받을 용기, 그리고 베푸는 용기가 없습니다.
최근 이 고민을 가지고 종종 생각에 깊이 빠집니다.
특히 곧 다가올 행사의 찬양팀 콘티중 미가 6장 8절의 찬양을 연습을 하는 가운데, 이 찬양을 들으면서 이웃을 하나님을 사랑한것 같이 사랑하라의 말씀에 저는 하나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지 않다는 모습에 종종 마음의 갈등이 겪고 있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항상 기도를 하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찬양의 가사가 계속 머리 속에 떠오릅니다. <Pray>를 들으면서 시작한 몇소절만 들어도 뭉클 하는데, 결국 어디로 향하는 길에서 <pray>를 들을 수 없을 만큼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Pray>는 현장에서 들을 수 있을 때 그 때 신청을 하겠습니다. 이번 신청곡은 <미가 6장 8절>을 신청합니다.

지난 3주 동안 묵상을 제일 많이 한 구절만 공유하면서 이번 사연신청은 마무리하겠습니다
미가 6장 8절입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아멘.
남은 한주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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