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올려요^^

사연신청 / 방송소감

 

시올려요^^

대구희야 0 1108
까페에서 혼자 창가에 앉아 커피마시면서 생각나서 급 쓴거에요 ㅎㅎ

 넌 지금 무얼보고 있니
 넌 지금 어디로 가고있니
 난 여기 있잖아. 내가 바로 네 옆에 있잖아.
 힘들면 언제든 나에게 기대면 돼.
 난 언제든 네 옆에 널 보고 응원하고 있거든.
알지? 난 너의 영원한 단짝이야.^^♡


 바닐라라떼가 좋다.
달고 잠도 깨워주는 나의 활력소.
바라 넌 나에게 참 소중해.
하루라도 함께 하지 않으면 널 계속 찾는다.
너의 매력에서 빠져 나올수 없구나.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바라야 평생 우리 함께 같이 가자.

흔들리는 나무가 나에게 손짓을 하는 것 같다.
이 세상은 쉽지 않지만 한번 살만하다고...
나처럼 비와 눈 햇빛 바람 다 이기고 견뎌 보라고
그럼 힘들때도 있지만
아주 아주 귀한걸 얻게 될거야. 견뎌봐 끝까지.

갑자기 필 받아서 휴대폰 펜 꺼내서 썼던거에요 ㅎ
커피랑 나무 다 예수님 생각하며 같이 썼어요^^
초등 수준이지만 ㅎ 시 올리는거에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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