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간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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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간곡함..

휘바 0 2494
별하⭐️
요즘 날씨만큼이나 핫한 샬굿에서
산토리니 지중해 암반수 포카리같은 청량함을
맡고있는 하얀언냐!!

제가 고민이 있는데요..

저는  너무 게을러요..
침대를 너무 사랑하구요
맘 안먹어도 12시간 잘수 있구요
6년째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요(한달에 5그램씩..)
가장 좋아하는 찬양은 내일일은 난 몰라요 에요..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성공한 분들의 자기계발
책도 읽어보고 홈트도 따라하고 하는데여

그거알아요? 운동후에 먹는 야식이 꿀맛인거..?
그거알아요? 그냥먹는 야식도 꿀맛인거..?
잠깐만요!  치킨와쪄요~
..................................

가장 고민인건 게으름이 습관으로 굳어지는거에요ㅠㅠ
올해가 벌써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데 세웠던 계획을 돌아봐요
아마 올해 제일 많이 썼던 말은 '코로나때문에' 인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잃은게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언제부턴가 도전하거나 계획을 세울때  '필요할까?'라는
저와의 타협,변명으로 쓰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게으름과 나태함에 지지않을거에요!!!
별님들과 하얀언냐의 지혜를 간곡히 구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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