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손 내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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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 내미세요

김정복 0 3472
오늘  월차입니다.집에서  좀 여유도 부려보고싶었습니다.하지만  건강검진 안받은지도오래도어서  일찍 일어나서 그렇게 좋아하는커피도 안먹고 견뎠습니다.그런데또 가지마 라고 하는 사탄이 들어와서  자꾸속삭이네요.다시 침대에 눕습니다.결국 10시30분병원에가서 대기실에 안아기도하며 기다리고 다검사 무사히받고 집에오니편하게 잘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시간대에  딸을  고등학교때 3년이나 차태워주신 학모분을 만나기로했습니다.무엇이 그리  어려운지  한 4년만에 뵙는것  같습니다.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지아 엄니와  민형 엄니 기도는  빠뜨리지 않았어요.했더니  ㅠ ㅠ  감사합니다.하시네요.문제는 이분 원래는  교회 나가시다 개종하여 절에 다니십니다.상처를 만이 받으셨나봐요.매일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지요.전에 처음만나 얘기 나눌때는  종교는 자유라고 선을긋기에 더이상 말할수가 없었습니다.오늘도  이런 저런 얘기로 한두시간을 나눈같네요.기억 날때마다  번탄 가족들 기도 해주세요. 김외옥님 이시구교  다시 주님 품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말입니다.그래도 감사하게  오늘의  만남이  넘 귀한시간이였던것 같네요.먼저 저의 손을 잡으시면서  넘 고마워요.고마워요 하시더라구요.번탄 가족들 혹 멋쩍어서 연락하기  어려운분들 있으신가요?먼저 용기를 내서 전화돌려 보세요.그분도 분명 당신의 그  목소리를 기다리고 계실겁니다.우리가 먼저 다가가는 사람이됩시다.모두모두  사랑으로 품어주는 사람 됩시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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