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사연신청 / 방송소감

 

향기

김정복 0 1614
정오의 요한복음 끝나고 여유롭게 차한잔을 마십니다.쟈스민 냄새 넘 은은하게 좋습니다.그런데 문뜩 이런생각이 드네요.
저들에핀 장미 무슨 향일까요,
저꽃집에서  팔려 나가고 있는 꽃들  무슨향일까요?
꽃집 간판  꽃으로 치유하는집.그  문구를 떠올려 보면서 나는 무슨 향인지를 생각합니다.
값비싼  00향수를 뿌려봅니다
바디워시로 샤워를 해봅니다
샤워 코롱을 뿌려 봅니다
하지만 모든향은 잠시 일시적으로 나는 것이지요.나는 하나님의 자녀.
툭 건드리면 예수믿어보세요
툭 건드리면 내자랑이아닌 하나님 자랑
툭 건드리면  상처나서 꼬기 꼬기 꾸겨져 더이상 펴질수없는  그 자국들
그러나 나에게는 예수님의 향기를 주소서.예수의 향기로 상처난자를 끌어안고 울어줄수있는 눈물의 향기.꾸져진 마음을 아버지 주시는 위로의 말씀으로 그어디에서도 맡을수 없는 향으로 꾸겨진 마음을 펴줄수있는 향이되게하소서.아멘  신청곡은  하나님 아버지 마음  입니다.
우리 번탄가족들 모두  예수님의 향기를 내뿜으면서 살아요.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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