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사연신청 / 방송소감

 

pray

박선희♡ 0 3569
지난 화요일에 하은자매님께서 신청곡으로 pray를
불러주기로 하셨는데 못하신것 같아서 신청을 해봅니다^^
(곡을 몇번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요)

지난주 두분이 불러주신 "각이 뜨인 사랑"
정말 너무 큰 은혜가 되었고 멜론에서 듣는것 보다 몇배는 더
은혜가 되어서 앉았다하면 열번씩 돌려보고 하다보니
금새 백번이상 들었더라구요~~^^;;;

그런 저를 보면서 문득 책에서 읽었던 내용중에
사람은 우상을 만들어내는 공장이라고 하는데
내가 찬양을 우상화(?) 하고있나??  염려가 되었어요
그런데 몇번을 생각하고 또 기도도 해봤지만 그렇지 않았어요
항상 찬양의 중심과 끝에는 주님이 계셨고
찬양 시간마다 주님이 함께해 주셨어요^^ 확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듣고있지용!!!ㅎㅎ

이찬수목사님 말씀중에 "감사는 표현할 때 완성되는 것"
감사를 속으로만 느끼는건 포장해 놓은 선물을 전달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좋은건 좋다고 표현을 하고 살고 싶습니다^^ㅎ
우리 찐님들은 이미 다 감사대장, 표현대장들이시구요!!!!

사실은 이번주 방송은 불가피하게 함께하지를 못합니다ㅠㅜ
울산 촌사람이 서울에 잠시 다녀오는데
내려오는 길에 화찬사 들으면서 올거라서 사연이 소개되면
더 좋을것 같아 오늘은 다른 때보다 좀 길게도 남겼네요.

마지막으로 이번주에 시와그림 찬양 신청해 주신분들 복받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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