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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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버지

놀란토끼 0 1271
오랜만에 아버지라는 이름을 떠올려보니 마음이 뭉클해  집니다
내 아버지는 돌아가신지가 벌쎄 35년이 넘었네요
큰딸이라고 무척 예뻐해 주시고 항상 사랑만 주셨던 아버지
그 아버지가 무척 보고 싶습니다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에 마음을 이제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살아생전 잘해 드리지 못한것이 후회가 됩니다
육신에 아버지를 생각 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니 그저 감사하다는 표현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육신에 부모님도 잊지 말아야 하겠지만 영의 아비지에 사랑과 은혜도 한 순간도 잊지말고 말씀에 순중하면서 살아야 되겠다고 기도 합니다
샬롬굿밤을 매주 진행하시는 하얀사역자님
수요일밤 샬롬굿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신청곡은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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