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사연신청 / 방송소감

 

사연과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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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목사님 하은사역자님 번개탄  화찬사 가족 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을 마무리하며  듣고싶은 찬양 이 있어서 신청해보아요
지난주 설 연휴동안  저와 엄마.여동생은  아빠의  빈자리가  많이느껴지더라구요
설 당일날  아빠요양원  명절음식  전해드리고  다음날은  여동생이랑
아빠 옷이랑  서류정리  하면서  동생이랑  엄청울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제 책상위에  전해드리지못한  선물하나
코로나  종식되면  아빠에게 전해드릴편지한장이랑  산타모양
담요  아빠 천국 가시는날  전해드려야 할꺼같아요  오늘은  엄마.저 여동생  삼모녀가 동생 신혼집  갔다오면서  엄마 그러시더라구요  우리 막내 딸랑구  언제 커서
결혼을 하네  큰딸랑구  동생 키우느라  좋은시절 다보내고 큰딸랑구  국수는
언제먹어보나?  동생 그러더라구요  엄마. 아빠는 나이차이때문에  대화안되고
오빠랑은 만나면 장난치고  싸우고  언니가 제일 편하고좋아  간식도시락도
언니가 만드는게 최고인데  엄마는 집밥  한식 장인 이구  언니야 나결혼선물
이거받고싶어 언니가지금까지  나한테 만들어준 간식  레시피 노트로한권만
정리해줘  하더라구요 결혼 2주 남았는데  결혼식날  아빠의빈자리 느끼게될
동생 생각에  마음만 아파오네요 신청곡  마커스  주님마음내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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