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년도 마무리할시기..
정예은
화찬사
2
3590
2020.12.16 16:52
어느덧 20년도 마우리가 되면서 21년도 맞이해아될 시기이지만..
코로나와함께한 1년을 마무리 되면서 또 1년을 같이갈까?
아니면 상반기까지 같이갈까 이런저런 고민이 되면서 근무하게되네요...
친구들이랑 같이 20대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싶은시기인데 코로나로인해 추억도 못만들고 그냥 보내게되서 찡하게 울리네요
성탄의 기쁨과함게 코로나가 하루빨리 퇴장해줬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달 22일이면 돌아가신 저의 할머니 생각이 많이나면서 울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게 나타나는거 같아요..
임종도 못지켜드리고 가신게 마음에 걸리면서 죄송한 22일이네요.
할머니가 자주 하신말이 예은아 예은아 저를 부르면서 다 어디갔나이러면서 저는 몰라 짜증내는 말투로 보내고 못알아드는척 하고 대답도 안한 저에게 미워요ㅜㅜ
할머니 사랑해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우리 가족들 지켜주고 나한테 자주 찻아와서 예은아 다 어디갔나 말 해아지 난 또 몰라 하겠지만 그때 몰라 라고 대답안할게 할머니
마음의 상처들 깨끗하게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늘 자리잡고 같이 지내는거 같네요
신청곡- 오 거룩 한밤
코로나와함께한 1년을 마무리 되면서 또 1년을 같이갈까?
아니면 상반기까지 같이갈까 이런저런 고민이 되면서 근무하게되네요...
친구들이랑 같이 20대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싶은시기인데 코로나로인해 추억도 못만들고 그냥 보내게되서 찡하게 울리네요
성탄의 기쁨과함게 코로나가 하루빨리 퇴장해줬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달 22일이면 돌아가신 저의 할머니 생각이 많이나면서 울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게 나타나는거 같아요..
임종도 못지켜드리고 가신게 마음에 걸리면서 죄송한 22일이네요.
할머니가 자주 하신말이 예은아 예은아 저를 부르면서 다 어디갔나이러면서 저는 몰라 짜증내는 말투로 보내고 못알아드는척 하고 대답도 안한 저에게 미워요ㅜㅜ
할머니 사랑해 그곳에서는 행복하고 우리 가족들 지켜주고 나한테 자주 찻아와서 예은아 다 어디갔나 말 해아지 난 또 몰라 하겠지만 그때 몰라 라고 대답안할게 할머니
마음의 상처들 깨끗하게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늘 자리잡고 같이 지내는거 같네요
신청곡- 오 거룩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