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찬양 신청입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사연과 찬양 신청입니다.

먹깨비 0 1535
제 친구는 목회자입니다.
저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기는 했지만 열심히 사역을 하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많이 힘들었는지 목회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생각하더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목회자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이 길이 쉽지 않잖습니까?
그러다 보니 힘이 들어서 목회보다는 성경연구 쪽으로 갈까도 생각하고 있더군요.
저도 지금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보니, 그 마음을 알기에 신중하게 기도많이 하고 결정하라고 밖에 이야기해줄 수 없더군요.
참 어렵네요.
그 친구나 저를 위해서 찬양을 하나 신청합니다.
마커스 워십의 '주는 완전합니다'를 신청합니다.
저의 상황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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