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이아영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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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0
2020.07.06 21:29
안녕하세요 사연신청을 하려니 조금 쑥스럽네요
저는 화성시에 살고 있고 동석교회를 출석하는 이아영집사입니다
모태신앙이지만 뒤늦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열심히 신앙생활한게 12년정도 된거 같네요.
믿지않는 신랑을 만나면서 우리 집안은 믿음의 집안이라 나랑 결혼하게 되면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하니 결혼하면 교회 다니겠다고 하더니
지금까지 교회는 나가는데 억지로 나오다시피 하고 있네요.
믿음도 없고 말씀시간엔 졸고 ㅎㅎㅎ
청년시절엔 교회 권사님이 남편전도하는게 가장 힘들다고 한 말이
전혀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말 뼈속까지 와닿네요.
18년차 결혼생활동안 아직도 남편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 따라 나간다고 하고 있는데 이런 남편의 마음을 주님이
만져 주시겠죠?
이런 신랑이 교회에서 사명을 듣더니 자기는 이 찬양이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자라나서 정말 결혼 20주년이 되기 전에
남편의 신앙고백을 듣고 싶네요. ^^
신청할 찬양은 "사명" 입니다.
저는 화성시에 살고 있고 동석교회를 출석하는 이아영집사입니다
모태신앙이지만 뒤늦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열심히 신앙생활한게 12년정도 된거 같네요.
믿지않는 신랑을 만나면서 우리 집안은 믿음의 집안이라 나랑 결혼하게 되면
신앙생활을 해야한다고 하니 결혼하면 교회 다니겠다고 하더니
지금까지 교회는 나가는데 억지로 나오다시피 하고 있네요.
믿음도 없고 말씀시간엔 졸고 ㅎㅎㅎ
청년시절엔 교회 권사님이 남편전도하는게 가장 힘들다고 한 말이
전혀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정말 뼈속까지 와닿네요.
18년차 결혼생활동안 아직도 남편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교회 따라 나간다고 하고 있는데 이런 남편의 마음을 주님이
만져 주시겠죠?
이런 신랑이 교회에서 사명을 듣더니 자기는 이 찬양이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자라나서 정말 결혼 20주년이 되기 전에
남편의 신앙고백을 듣고 싶네요. ^^
신청할 찬양은 "사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