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륵 주르륵

사연신청 / 방송소감

 

주르륵 주르륵

삼손 0 1957
안녕하세요, 창 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저는 비를 참 좋아합니다.
비가 내리는걸 창 밖으로 보는것도, 내리는 비를 맞으며 달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비 뿐만 아니라 하얀 눈, 시원한 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달릴 때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놀라우신 지혜와 능력으로 세상을 만드신 것 처럼 저의 삶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실 때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때로는 험한 산과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을 때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가심을 신뢰합니다.
그런 주님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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