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으어어어어어어 흐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밥 좀 줘라!!!!!!!!

사연신청 / 방송소감

 

스으어어어어어어 흐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밥 좀 줘라!!!!!!!!

ROKPHA 0 2190
아 진짜.. 우리 서하얀 최고입니다
이런 선인이 또 없습니다
근현대 통틀어 최고의 마님으로 추대합니다 우리 서하얀..
화요일 아침 새벽예배 딱 마치고 집에 왔는데..
정확히 아침 8시20분 카톡전보를 붙여 놓으셨습니다.

전보의 내용은 이랬습니다.
너네(사쓰하3명) 사연도 쓰고, 몇시간전에 소울피치가 커버한 것에도 댓글도 달아라.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댓글 달면 샬롬굿밤 사연 쓰는 것은 건너 뛰어도 되냐고.
마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해야지(둘 다 해야지). 빤니써(빨리 써)."
.. 고기 사주십니까? 했더니. "뭐라는겨? 빨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셨습니다.
.. 그래서 다짐했습니다.

이번주도 최장 멜로디로 숨쉴 틈 없이 찬양하게 하겠노라.라고.

호스토로 어떤 분이 오시는지 모릅니다. 호스트분께 죄송합니다.
근 2주동안 호스트로 오시는 분들이 숨 못쉬고 찬양하시다가
심지어 몇곡은 생략도 하신지도 모르고
졸도 직전까지 갔던 저의 콘티에 분노하며 돌아가셨습니다.
오늘도 그래서.


수준 있는 곡들로 선정했습니다! 아라하하하하하하
1.세상권세 멸하시려 - 2.지금 우리가 주님 안에 하나가 되어 - 3.예수 이름이 온 땅에 - 4.(찬송가 25장) 면류관 가지고 - 5.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 6.(찬송가 569장)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 7.(찬송가 563장) 예수 사랑하심을

저 지금에서야 고백하는거지만 우리 마님과 호스트분. 괴롭히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절대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찬양하려고 노력하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후훗. 쉬지말고 찬양할지어다. 아멘.
숨쉬듯 찬양할지어다. 아멘.
서하얀은 회개할지어다. 아...모르파ㅌ
...

ㅎㅎ 서하얀 내가 정말 친구로 사랑한다:)

별님 여러분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아싸! 뿅!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