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래 정말..

사연신청 / 방송소감

 

내래 정말..

ROKPHA 0 1756
요즘 우리 마님께서 점점점 나이가 들어가시더니..
머리에 꽃도 다시고, 영화대사를 평소에 말씀하시며 주연동무(주인공) 빙의(?)하심네다..
사진 한장 보내시면서 사진 설명에 "뭐이어드래요?" 하시면서
눈빛은 '동무 월요일인데 사연 썼드래요? 안썼드래요?, 빨리 안쓰심네?' 하시더라구요..
점점점 이상해지고 있슴둥..

진짜 몬살겠슴네다. 밥도 안사줍네다.. 죽어라 일만 시키심네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죽어라 일만 시키는건 너무한거 아임네까?

하루빨리 마님께서 저희 하인들에게 밥(피자, 파스타, 고기, 회, 생크림케잌, 라조기, 오황장육, 똠양꿈, 쌀국수, 슈바인학센, 슈피츨, 퐁듀 등등)
사주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오니
하나님. 우리 서하얀 회개하게 하시라요.
례수님 이름으로 기도함네다. 아멘.


보시다시피 샬룸굿밤에서 이렇게 일하고 있는 ROKPHA 입니다.

오늘도 최장 메들리!!!!!!!!!!!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 -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 - 오 주여 나의 마음이 주께로 정해졌으니 - 주 우리 아버지 우리는 그 분의 자녀
- 다와서 찬양해 사랑을 주신 주 찬양해 -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온 땅을 덮는 깃발처럼 - 찬송가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숨쉬는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티내지 않고도.. 숨쉬지 않고도(?) 찬양할 수 있죠 여러분? ㅋㅋㅋ

죽어도 찬양하면서 죽읍시다!!!! 할렐루야!!!!!!!!!!!!!!!!!!!!!!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기쁘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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