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연은 갑자기 바뀐 내용인데요

막내 딸 이야기에요
최근에 막내 딸이 새로운 회사에 들어 갔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기가 막히는 사건이 발생을 했다네요
남자직원이 12명 여자 직원이 4명 이래요

잠깐 샛길로 빠지 자면요
막내 딸 상황을 들어보니까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를
들어가기에는 영어 토익 점수가 전혀 안되서 그냥 완전히
작은 중소기업 밖에 못 들어 간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들은 대부분 신입을 뽑을때
무조건 영어 토익점수를 먼저 본다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 와서 이야기를 하자면 현재 다니는 회사의
부사장이 여자분인데 그 사람이 누구냐면 현재 사장의 와이프
라고 하네요

그 부사장이 최근에 여자 직원 분들에게 회의 시간에 대 놓고 이런
이야기를 언급 했다네요

혹시 여자 직원들에게 퇴근전에 남자 화장실 청소가 가능하냐고 말이죠

그랬더니 여자 직원 분들이 그 이야기를 듣지 마자 노발 대발 했다네요
우리는 그런 일을 하기 위해 회사에 들어 온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말이죠

아직 크게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최종 결론은 다음달 후반이
되어야 결정이 난다고 하네요

막내 딸은 일하기 좋은 회사인 줄 알고 들어 갔는데 알고보니 여러가지로
사소한 것들로 힘든 상황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크게 고민 중이라고 하네요
이 회사를 참고 계속 다녀야 할지 아니면 빠른 시일내에 그만 두어야 할지요

오늘 신청곡은 이  곡을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