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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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김정복 0 1060
오늘 새벽  밖에나가니 비가옵니다.우산을 펼쳐들고 교회까지 걸었습니다.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 였 습니다.그  처음 믿음 생활할때는  교회차를 놓치면 한시간 거리를 걷기하고 뛰기도하면서 지각하더라고 그새벽예배의 자리를 지켰습니다.하지만 요즘은 새벽에 비가오면 그렇게 반갑고  비가오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었던 저 였습니다.비온다는 핑계로 잠을 더 잘수 있기때문입니다.얼마나 못난 모습인가요?주님 용서하소서.걷만 뺀질한 저의 믿음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주님 이땅에 주님과의 첫사랑 회복운동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우리들의 그 믿음이 지금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믿음이 되버려서 세상과 함께  혼합되어 세상사람과 똑같이  분별력없이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주님께서는 우리에게명령하셨습니다.핓이 되라  그 어두운 곳을 찾아가 빛으로  밝히고 썩어져  곪아 버린 그곳에서는 소금이 되어 그맛을내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혹시 그 썪어져가는 그곳에서 함께  뛰놀고 뒹굴면서 살고는 있지 않는지요?우리번개탄 가족들만큼은  그렇지 않을것을 확신합니다.우리 다시 주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하여 이 분별력 없는세상속에서 빟이 되고 소금이되어 주님께 칭찬  받고 사랑받는 기도의 용사로  세워집시다.축복합니다.걸음걸음과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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