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하고 발랄한두분
김정복
교회가는길
0
1124
2021.12.01 00:49
요즘 교회가는길 매력에 빠졌어요.특히 강훈선교사님과 지인공주님 어딘가 안 맞는것같은데 잘맞고 뭔가 구멍이 있어보이는데 또 구구멍이 메꿔지고 넘 재밋고 은혜를 누리게되서 감사합니다.나이가 한살씩 먹을수록 입은 닫고 살아야되는데 주일날도 실컷은혜 받고 남편차타고 오다 고만 지혜롭지못하게 넘 솔찍하게 속맘을 들어 내놓다보니 남편 삐졌어요.ㅋ ㅋ 근데 어떻하겠어요.내가 손내밀어 아버님(여기서 아버님은 남편 아부지)보러가야지 했더니 일어나더라구요.신혼 초땐 한번삐지면 한달 말 안했거든요.그런 강했던 남자 요즘 은혜로 바뀌고 있네요.주님 더 강하게 답아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