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는 길

사연신청 / 방송소감

 

교회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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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정말 심심하게 보냈습니다
집에 내려갔는데 저희 집 고양이가 저를 본 척도 안 하는 거예요 완전 속상해서 더 있다 오려고 했는데 그냥 와버렸어요
근데 와서 또 혼자 있으려니까 엄청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잘 때 교회가는길 틀어놓고 자고 있어요
 지난 시간에 두 곡 신청 룰이 있냐고 하셨잖아요?
저도 따로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샬롬굿밤에 어떤 분이 내곡 신청하신 적도 있다 하셨으니까요
그렇지만 저만 너무 많이 신청하면 좀 그렇잖아요
저는 제가 신청한 열 곡으로 신청곡이 채워 지기 보다 다른 분들 신청곡으로 열 꼭 채워지는 걸 원해요
그래도 한주 방학했으니까 오늘은 세곡 신청하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은 사연 신청곡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찬양이 정말 많이 듣고 싶어요

신청곡은
멈출 수 없네, 하늘위에 주님 밖에, 예배하는이에게.

신청합니다

번탄 찐팬님들 교회가는길에도 사연 신청 많이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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