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탕자

사연신청 / 방송소감

 

어느 탕자

김정복 0 2906
저의 가게 아파트에 사는분께서 오랜 만에 오셨는데  살이 홀쭉히 빠지셔서  다이어트하셨냐고 물었습니다.처음에는 다이어트하셨다고 해서  ㅠ  넘많이 뺐어요.이젠 그만 했더니  한달전에  갑자기 옆구리가 아파서  병원으로  갔더니  병명 없이  한달 입으넌해 계셨다네요.원래는  믿으의 가정  형제들은 다 장로고 권사라고 늘 자랑 하면서도  술은  늘 취해 있었습니다.그러면서  저보고도  (부를때 늘  어이  청바지  술취했으니)살짝  시비를 걸곤 했죠.교회 다니는걸로~~~
하지만 이번에는  주님 앞에 가실때가 됬네요 했더니  울 형님도 그런다고 합니다.그 가족들이 얼마나  동생을 위한 눈물의 기도를 올렸을까요?
지금도 우리번개탄  가족들은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 하면서도  지칠때도 있을겁니다.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인도 해주십니다.함께살 우리 주님을 찬양  합니다.신청곡은  나의 기도는 이런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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