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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신청 / 방송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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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0 1059
강훈전도사님 지인자매님 안녕하세요^~^
지난토욜에 면접 보는중에도 완전 긴장모드속에서 진행했어요..
면접시간은 다가오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데 신호는 계속걸리고 공사하고 마음은 이미 면접보는곳으로 가있고 몸은 버스안 머리속은 거의백지된상태었답니다...

1번째로본 면접결과는 이번주금요일에 알려주시기로 했는데 화욜일날 최종적으로 합격됬다는 연락이 왔어요ㅜㅜ
이번에도 안되면 그냥 있어아겠다 싶었는데 딱 병동으로 합격을 주섰답니다~~
2번째 집이랑가까운의원도 입사지원서 제출했는데 면접보고 이번주 중으로 연락주시기로하섰는데 수요일날 최종합격됬다고 전화왔는데 다른곳으로 가게됬다고 거절했어요 ㅎ  이테동안 불합격한것들 한번에 보상받는기분이에요^^
저두 모르게 기쁨이 눈물이 나오네요
신청곡-약한자 강하게, 아 하나님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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