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코로나 사태로 인해 새벽에 교회를 나갈 수 가 없었잖아요

요즘은 새벽에 교회를 나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진짜로 매주 새벽예배를 나가는 것이 힘이 들지만 가끔가다가 막내
딸이 같이 새벽예배에 나가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전에는 같이 나갔으나 요즘은 새벽예배에 나가지 않는 첫째 아들이
같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있지만 요즘은 새벽예배에 잘 나가지
않으려고 해요

그게 고민이에요

그리고 주일날 오후 예배는 제가 하는 일때문에 나갈 수 없지만
제가 다니는 교회에는 금요예배가 없어서 한때는 금요예배를
하는 교회를 일부러 찾아 다녔어요

지금은 그렇게 찾아 다니지는 않아요

그 정도로 예배에 대해 진심 이였어요

제 소원은 현재 주님을 믿지 않는 남편이 교회를 나가서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에요

저도 한때는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가 6년전부터 다시 나가기 시작
했는데요

남편이 주님을 영접하고 우리 가족이 화목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 두 노래가 이어진다고 해서 이 곡을 신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