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엄마들
김정복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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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19:59
오늘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 펌을 해줬습니다.그런데 마무리 지을때 친구 이름 부르면서 누구는 귀가 커서 좄겠다네요.그래서 제가 아 마스크 끈이 잘걸려서?했더니아니요.귀크면 돈 많데요.넘 어이 없어 누가 그랬어?했더니 엄마들요.아마 놀이터서 놀면서 엄마들 하는 소리들었겠죠?그래서 야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귀크다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돈 안생기지 일해야 돈생기는거지.그래서 너네 아빠도 열싱 히 일하러 다니자나,아빠 가만히 누워있으면 니들 굶고 아파트도 이리 좋은데 못살지,맞지?했더니 네 하네요.그래서 너도 열심히 일해야되 했더니 네 합니다.ㅠ ㅠ 현실이 참 부모들 아이들 앞에서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요.그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게 되네요. 주님 우리의혀와 입술을 주님께서 책임져주세요. 어느곳에서든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