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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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가정

김정복 0 1364
흔희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얘기하지요.저역시  주일날  시댁식구들 저희 집으로  모두 오셨습니다.이번 주일은 감사하게 12시 이후에 다들오셨네요.교회갔다오면 늦을거라는 맘을 가지셨나봐요.그럼 이렇게 각인시켜야되 하면서 저는 신났어요.ㅎ ㅎ
어제는  남편이코를 넘 심하게 골아 거실로  나와 말씀 보고 있는데 큰딸이 엄 마 왜 인자냐고 합니다.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새벽 2시 30분.되었습니다.큰 딸과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추억에 젖어  봅니다.
하나나님을 몰랐을때는 그냥 둘이 좋아서 만나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것이 삶의 순리로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남편사업 부도로 하나님을 만나면서 이사람을 붙여 주고 아이를 주신것도 하나님이심을 일게되고 이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기업이기에 고난도 견뎌야했고  참아야 했고 견뎌야 했으며 기다려야만했습니다.수업이 흘러간 세월에 따라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수많은 간증들 조차도 감사하지요.임신 6개월만에 남편은 경제사범으로 몰려 숨어 다니다보니 혼자 아이낳고 한달만에  우연히 길에서 만난 남편 또 사라지고 살아가야했기에  서울 사시는 시어머님 불러 오시고 7개월만에 다시 일터로 나가야했고,여전히 남편은  행방불명  5년만에 남편은  돌아왔으나 여전히  올은 일은 없이 이것저것다해봅니다.그생활 20년 주님 주시는힘으로 그래도 그영혼을 사랑할수있었기에  살아갈수가 있었습니다.그  견딤으로불쌍한 영혼을 주님 앞에까지  데려갈수 있었고  5 년만에 세례받고 지금은 주님께 감사함으로 사는 남편이되었습니다.진짜 주님주시는 힘이 아니였다면 이를 사랑할수 없었고 계속 함께걸어갈수가 없었을것입니다.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시는지를 알기에 이 가족 이가정을 지킬수가 있었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이가정을 허락해 주시고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사랑은 오래 참고 입니다
번개탄가족  여러분 부부간 서로 이해하고 한발짝씩 양보하고  참고 견뎌봅시다.주님께서 칭찬하십니다.자녀 나의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나에게  잠시 맡기신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내뜻아닌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맡깁시다.모두 모두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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