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찬사  시정석 목사님 하은사역자님  화찬사
찐님들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사연  응모해보아요
급한사연아니니  기회되면  공유부탁드려요
저에게 6월은 감사한 한달이였습니다
2달전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신장이 약하게태어나서 계절이바뀔때마다
목감기랑 왼쪽 귀 중이염 통증이 세트로 같이 왔다가곤해서
청각이 안좋은건 알고있었는데 음주을 많이하는건아니예요
한달에 한두번 맥주잔에 소.맥으로 3잔 이 주량 인데
흡연을 하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근데 위도 약하다는거예요
청각은 내가 어려서부터 그랬던거니 인정하겠는데
위 까지 한동안 멍 때리게되더라구요
그러던중 엄마가 기분나쁘게생각하지말고 봉사활동
사회경험 인생공부 한번한다 생각하고 장애인 센터 한번다녀
보는거어때? 하시는데 옛말에도 있잖아요 어른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한달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153시간을 장애인 센터와 계약을 맺고 이용 을 하고있어요
손으로 만들수있는 공예들 캔들. 비즈십자수공예. 가죽 공예.
목 공예. 원예. 제빵 을 6월 한달 동안 배우게됬는데
저에게 감사가 더많이 남아있는 6월한달이였습니다
센터에있는  시간이더많아져서  번개탄  예배함께할수있는
시간이없어  아쉽네요  주말에  다시보기로 꼭챙겨보겠습니다.

센터 에서 만난 언니. 동생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모두가 제가 센터에서 적응 할수있게 관심가지고 도와주시고
저또한 적응해가면서 더많은것을 배우게됬어요
제가 배운 것보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내가 가진 작은것이라도
나누고 배풀어 줄수있는 사람이 될수있었으면 해요
캔들 만든건 가족들모두가 탐을 내기도해서
캔들은 좀더배워서 자격증을 취득해야할까봐요
신청곡  박요한목사님 찬양 오늘이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