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서도 배워가는 삶
김정복
화찬사
0
3170
2021.07.19 20:26
금요일인가 여학생 두명 컷트하러 왔습니다.긴머리 학생 머리를 컷트합니다.서로 소통이 덜됬던가?우선 컷트끈내고 학생은 원했던 스타일이 아니라고 짜증 냅니다.이레 저레 제가 미안하다하고 갔습니다.둬시간 지난뒤 가게로 전화옵니다.그때 전 일하고 있는 중이여서 받을수가 없었습니다.다시전화를 했더니 부재중 .제 전화번호를 주면서 시간날때 전화주라고 문자 넣었습니다.좀있다 전화와서 (저기요 아까 컷트한 학생인데요,화내서 넘 죄송해요.컷트는 원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뻐요)하는것이 였습니다.넘 이쁘고 감동이였습니다.이런 저런 얘기하고 끈었습니다.이학생도 주님의 자녀 였으면 참 좋겠다는 맘이들면서 기도했습니다.둘째 딸그보고 음료수 쿠폰 두장 날리라고 했습니다.이학생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번개탄 가족들도 남을 배려하고 여유를 가지고 먼저 사과 할줄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그학생의 배려로 남은 그하루가 넘 행복했습니다.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오늘도 행복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작품들이니까 할수있죠?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이니까요.이시대 당신이 같은 분이 계시기에 세상이 아름답다는 말은 들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