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사연신청 / 방송소감

 

주님 감사합니다

김정복 0 3365
오늘 주일 안내로 일찍 교회에 갑니다.예배후  방역 위해 의자 딱고 혼자만의 시간 강대상으로 올라갑니다.눈물이 쏟아지면서 주님 앞에  울부 짖었습니다.제발  남편을 구원해달라고,눈물 콘믈 범벅이 되었습니다.특히 숙희님 기도도  승건이  기도도 더 많이 나왔습니다.완전 목이 쉬도록  울부짖고  집까지 걸어 오는데  기분은 넘 상쾌하고 발걸음도 가볍습니나.혼자 찬양을 불렀습니다.근데 제  목이 기억 안나네요.그때는 춤추듯이  부르면서 걸었는데~~점심먹고  남편 보고 이번에는 꼭  세례  받으면 안될까?조심스레  물었습니다.역시  기도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우리 멋쟁이 아버지  그 기도시간  오셔서 남편을 만지셨네요.세례 받기로 했습니다.이기쁨 정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늘 여러분들의 기도가 쌓였음을  믿습니다.감사드립니다.항상 저의 모든 기도 응답하시는 주님  늘 감사드립니다.저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주님  늘  감사드립니다.아버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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