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your life!
휘바
샬롬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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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2021.03.10 19:40
별하~⭐️
저는 요즘 새벽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어요~
첨엔 주어진 일을 하는 것 만으로도 벅차서 주변 돌아볼 여유라곤
없었는데 요즘은 주말이 지나 월요일이 시작되는 새벽
늘 따뜻한 레스비 캔커피 사가시는 환경 미화원 아저씨
담배 끊어야 한다며 두갑씩 사시는 택시기사님
항상 공병을 30개씩 주워 오시는 아주머니
새벽부터 참 많은 분들이 하루를 시작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엄청 게을러요 잠도 많고 "셤공부는 하루전날" 을 맹신한는 사람
이거든요~ 그러면서 탓도 많이해요 핑계도 많이 대구요
잘 풀리지 않는 꿈과 인생에 열심히 푸념을 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걸 내심 알면서도요
이렇게 사연으로 적어보는 이유는 저 자신에게 창피한줄 알라는 잔소리
같은거 에요 ㅎㅎ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선 귀찮고 쓸모없어 보이는 일들을 해내야 하더라구요~
문득 별님들의 삶을 축복하고 싶은 날입니다. 오늘을 살아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신청곡 주는나의 힘이요
저는 요즘 새벽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어요~
첨엔 주어진 일을 하는 것 만으로도 벅차서 주변 돌아볼 여유라곤
없었는데 요즘은 주말이 지나 월요일이 시작되는 새벽
늘 따뜻한 레스비 캔커피 사가시는 환경 미화원 아저씨
담배 끊어야 한다며 두갑씩 사시는 택시기사님
항상 공병을 30개씩 주워 오시는 아주머니
새벽부터 참 많은 분들이 하루를 시작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엄청 게을러요 잠도 많고 "셤공부는 하루전날" 을 맹신한는 사람
이거든요~ 그러면서 탓도 많이해요 핑계도 많이 대구요
잘 풀리지 않는 꿈과 인생에 열심히 푸념을 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걸 내심 알면서도요
이렇게 사연으로 적어보는 이유는 저 자신에게 창피한줄 알라는 잔소리
같은거 에요 ㅎㅎ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선 귀찮고 쓸모없어 보이는 일들을 해내야 하더라구요~
문득 별님들의 삶을 축복하고 싶은 날입니다. 오늘을 살아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신청곡 주는나의 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