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새벽 주신 꿈
김정복
화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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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4 20:24
오늘 새벽 넘 무섭다고 하면 무서운 너무도 생생한꿈을 꾸고 일어났습니다.무슨 꿈일까 풀래야 풀수가 없는 꿈 아니 풀수도 있는 꿈입니다.인간인데 외국사람들이고 깡 마르고 온솜에 문신을 한사람들이 있는곳 작은 마을에 제가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살고있고 깡마른사람이 저를 붙잡아 머리에 대못을 박는데 하나도 안 아픕니다.대신 그 박았던 못을 빼서 저에게 보여 주는데 (뺄때 아픔) 쇠 젖가락 길이의 다섯개의 못.눈 뜨자 바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지금도 적으면서 생각하니 몸에 소름 식은땀납니다.예수님도 얼마나 두려웠고 소름 끼치고 떨렸을까요.얼마나 아팠을 까요?저녁 먹고 밥상앞에 앉아 꿈을 묵상하는데 눈물이 납니다.마냥 좋고 생각 없이 사는 저에게하나님께서 그 꿈을통해 이사순절 예수님을 묵상하라고 주신꿈이것같네요.주님 앞으로도 저에게 행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주님 사랑합니다.주님만 바라보겠습니다.